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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스토리지 비교

광디스크 스토리지 vs. 테이프 스토리지

목차

광디스크는 주로 음악과 비디오를 기록하는데 사용됩니다.
그러나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해 설계된 블루레이 디스크는 자기테이프보다 많이 사용되지는 않습니다.
자기테이프가 널리 보급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용량 및 전송속도

현재 사용하는 자기테이프의 최대용량은 12TB입니다. 1개의 광디스크 용량이 300GB이므로 12TB의 데이터를 기록하려면
40개의 광디스크가 필요하므로 자기테이프는 구입비용 및 저장공간의 측면에서 매우 우수합니다.
드라이브에 탑재된 여러개의 헤드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동시에 저장하고 검색함으로써 두 저장매체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올리게 됩니다. 그러나 광디스크의 전송속도는 저장하는 동안 약 절반정도 감소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가 오류없이 저장되도록 하려면 오류를 확인하기 위해 저장된 데이터를 다시 검색하여 오류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류가 있으면 데이터를 다시 기록해야 하는데 이때 광디스크에는 대기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기록하는 동안의
전송속도는 절반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반면 검색 및 저장헤드가 직렬로 배열된 자기테이프는 전송속도 감소없이 데이터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미디어 1개당
(카트리지 또는 디스크)
LTO-7 테이프 엔터프라이즈 테이프 광디스크
최대용량 6TB 10TB 0.3TB
최대 전송속도(읽기) 300MB/s 360MB/s 250MB/s
최대 전송속도(쓰기) 300MB/s 360MB/s 125MB/s

2016년 9월 드라이브 제조업체 카달로그 기준치

비용 및 소비전력

자기테이프와 광디스크의 일반적인 사용방법은 동일합니다.
많은 카트리지 또는 디스크가 라이브러리에 들어있으며
데이터는 여러 개의 드라이브를 사용하여 저장/검색됩니다.
두 매체 모두 데이터를 보존하기 위한 전력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전력소비량이 감소합니다. 하지만 자기테이프
드라이브는 작동시 드라이브당 전력소비량이 적고 경제성이
더 높습니다. 대용량의 데이터를 저장할 때는 미디어 비용이
중요하며 이에 더 높은 성능을 갖는 테이프는 적은수의
미디어(및 드라이브)로 필요한 성능을 제공할 수 있으므로
비용면에서 월등합니다. 저장매체로서, 자기테이프는 현재
용량대비 최저가격을 제공합니다.

드라이브당 소비전력
테이프 LTO-7 HH테이프 32W
엔터프라이즈 테이프 46W
광디스크 광디스크 약.110W

2016년 9월 드라이브 제조업체 카달로그 기준치

미래 가능성

광디스크 표준협회는 차세대 디스크의 용량이 디스크당 500GB가 되는 로드맵을 발표했으며 향후 1TB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하여 구체적인 시기는 언급되지 않고 있으며 블루레이 기술은 이미 레이저파장과 대물렌즈의 조리개 수 측면에서 물리적 한계에 접근하고 있어 더 이상 면적당 저장밀도를 높이기는 어려운 상태입니다. 광량 및 생산성 문제의 한계로 인하여 레이어 수를 늘리는 것도 어렵습니다.

반면 1TB 용량의 자기테이프는 이미 2007년에 출시되었으며 용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정보저장산업컨소시엄(INSIC)은 2015년 12월 자기테이프에 대한 기술로드맵을 발표하고 2025년까지 연간 40%의
용량증가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후지필름과 IBM 컨소시엄은 2015년 4월 카트리지당 220TB
(123Gbpsi)에 해당하는 용량의 자기테이프 기술을 발표했습니다.

용량대비 단가를 낮추려면 스토리지의 용량을 계속 늘려야 하기에 자기테이프의 우월성이 입증되었습니다.

테이프 저장용량의 변화

접근성

일반적으로 자기테이프와 광디스크는 라이브러리 또는 오프사이트에 저장되고 데이터를 저장/검색하는데 필요한 경우
드라이브에 로드됩니다. 항상 시스템 탑재되어 연결되어 있는 HDD와 달리 광디스크의 경우 몇 분 정도의 시간이면 충분
합니다. 두 매체 모두 회전식 매체이지만 10ms 및 수ms 단위로 데이터에 액세스가 가능한 HDD에 비해 전송시간이 우세하
기 때문에 광디스크의 접근성은 자기테이프와 유사합니다.
자기테이프는 일단 데이터에 접근하면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데이터에 액세스 하는데는 평균
몇 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HDD와 자기테이프 시스템, 플래시 메모리와 자기테이프의
계층화된 시스템도 제안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높은 접근성이 필요한 데이터를 HDD 또는 플래시 메모리에 저장
하고 다른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자기테이프에 저장하는 방법입니다. 두 미디어의 장점을 모두 제공하는 저비용의 실용적인
시스템입니다.

마이그레이션

자기테이프는 30년 이상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저장할 수 있는 우수한 장기 저장매체입니다. LTO테이프 드라이브는 최대
2세대까지 이전 버전과 호환되므로 15년전에 출시된 미디어에서 데이터를 검색할 수 있는 드라이브를 구할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의 수명은 일반적으로 자기테이프나 광디스크에 비해 짧기 때문에 데이터를 장기간 보존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
의 유지 및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데이터를 장기간 보관하기 위해서는 디지털데이터 검색뿐만이 아니라 비트시퀀스를 인간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정보로
변환하는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면, 향후 그 성능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미디어 이외의 문제가 존재하
기 때문에, 현재 장기 저장에 있어 정기적인 데이터 마이그레이션(5년 ~ 10년마다)이 필수적입니다.
마이그레이션에는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전송속도, 저장용량, 신뢰성이 향상된 미디어와 하드웨어의
사용으로 시스템의 성능이 향상됩니다. 예를 들어 100TB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테이프미디어의 개수는 5년전 대비
1/4 수준이며, 미디어 저장공간 역시 1/4로 줄어 들게 되었습니다.

100TB 시스템에 필요한 LTO 테이프카트리지 수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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